오대교 교육전문가, 부산 서구청 '2023년 명사 초청 학부모 특강'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전문가 오대교가 부산 서구청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전문가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는 부산시 서구청이 주최한 '자녀의 미래를 위한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 서구청은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 입시에 있다. 따라서 공신력 있는 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교육전문가 오대교가 부산 서구청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전문가 오대교(오대교수능연구소 대표)는 부산시 서구청이 주최한 '자녀의 미래를 위한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 현장에는 16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부산 서구청은 "10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녀 입시에 있다. 따라서 공신력 있는 교육전문가 오대교 대표를 초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키워드 3개로 정리하는 중등 입시 △올해 입시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이것 △우리 지역 고등학교 분석 비법과 고교 선택 방법 등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궁금해 할 다양한 주제들로 진행했다.
오 대표는 "매년 200여회 전국투어 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학부모님들께 전해듣는 질문은 정해져 있다"며 질문이 정해져 있는 만큼 효과적인 전략을 담은 답변도 정해져있다”고 말하면서 시기마다 필요한 입시 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응답에서는 자녀 입시에 성공한 선배엄마 300명의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통점으로 꼽은 3가지 비밀을 소개하면서, 엄마의 노력이 10대 자녀에게 무엇보다 중요하게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과 함께 엄마의 성장이 자녀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