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임대현 변호사, 형사법 이어 민사법 전문분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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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광주사무소 소속 임대현 변호사가 지난달 27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민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임대현 형사·민사전문변호사는 "민사사건은 형사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분야와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녔기 때문에 다각도의 사안 검토와 신중한 법리적 검토가 필수적인 분야"라며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등은 모든 법률적 분쟁의 최종 단계라 여겨지는 사안인 만큼 민사상 쟁점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법승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의뢰인에게 만족도 높은 결과로 신뢰에 보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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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은 광주사무소 소속 임대현 변호사가 지난달 27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민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형사법을 전문분야로 등록한 지 9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그동안 임대현 변호사는 형사전문변호사로서 광주에서 발생하는 형사사건에 있어 영장실질심사, 구속적부심, 형사재판, 고소대리 등 각종 형사절차에 적극 참여해 변호해왔다. 이번 민사법 전문분야 등록을 통해 형사사건은 물론 부동산, 대여금, 손해배상 등 복합적인 민사상 분쟁도 더욱 광범위하게 다뤄나갈 예정이다.
임대현 형사·민사전문변호사는 "민사사건은 형사사건을 비롯한 수많은 분야와 연결될 수 있는 확장성을 지녔기 때문에 다각도의 사안 검토와 신중한 법리적 검토가 필수적인 분야"라며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등은 모든 법률적 분쟁의 최종 단계라 여겨지는 사안인 만큼 민사상 쟁점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법승 노하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의뢰인에게 만족도 높은 결과로 신뢰에 보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법승 광주사무소는 송지영 책임변호사를 필두로 임대현 민사전문변호사와 최윤희, 최지훈, 김승현, 심가현 변호사들이 광주를 비롯해 목포, 순천, 여수, 나주, 해남 등 전남지역을 아우르며 민·형사, 가사, 행정, 위헌제청 등 폭넓은 법률적 고민을 신속, 정확하게 해결하는 법률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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