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떠나도 EPL’ SON 영혼의 파트너, 바이에른 뮌헨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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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지 않는다.
독일 매체 '빌트'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으로부터 잉글랜드 무대에 머물고 싶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언급했다.
케인을 향해서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내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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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무대를 떠나지 않는다.
독일 매체 ‘빌트’는 24일 “바이에른 뮌헨은 케인으로부터 잉글랜드 무대에 머물고 싶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거절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언급했다.
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지만, 이적설도 제일 많은 선수이기도 하다. 이유는 우승 갈망이다.
케인은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 홋스퍼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토트넘은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을 향해서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이 꾸준하게 관심을 보였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빠지면서 생긴 스타 플레이어와 공격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최적의 자원이라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내키지 않는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남아 전설이 되길 바라는 분위기다.
케인은 EPL 레전드이자 최다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앨런 시어러를 제치고 정상에 서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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