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농협, 금융사기 예방·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펼쳐

최상일 2023. 4. 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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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20일 영업점 방문 고객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며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산시농협은 금융사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매년 4월과 9월에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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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9월 피해 예방 캠페인
지역사회로부터 호응
경남 창원 마산시농협 임직원들이 20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하고 있다.

경남 창원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은 20일 영업점 방문 고객과 주변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며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마산시농협은 금융사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매년 4월과 9월에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박상진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마산시농협은 고령층 등 금융사기 취약계층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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