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는 물’이 다른 골프·테니스 우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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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선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입히는 전통이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대회마다 기발한 세리머니가 있다.
그런가 하면 우승자가 물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도 있다.
한편, 종목은 다르지만 우승자가 물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는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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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자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 골프대회에선 우승자에게 그린 재킷을 입히는 전통이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대회마다 기발한 세리머니가 있다. 하와이에서 열리는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우승자가 전통춤을 춘다. 지난해엔 한국의 김효주가 우승하고 수줍게 훌라춤을 췄다. 그런가 하면 우승자가 물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도 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우드랜드의 더 클럽 앳 칼턴 우즈에서 열린 셰브런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가 전통에 따라 18번 홀 그린 옆에 있는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를 하며 우승을 만끽했다.
한편, 종목은 다르지만 우승자가 물에 뛰어드는 세리머니는 또 있다. 2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바르셀로나오픈 대회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물리치고 우승한 알카라스(스페인)는 대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영장에 뛰어들었다.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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