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원 임직원 '과학기술 발전' 공로 대통령 표창 등 포상

박민석 기자 2023. 4. 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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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임직원 5명이 제56회 과학의날을 맞아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24일 한국재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과학의날 기념식에서 유지훈 분말재료연구본부장(대통령 표창)과 한병동 세라믹재료연구본부장(국무총리 표창)이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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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과학의 날 기념식서 수여
지난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재료연구원 임직원 5명이 정부 포상을 수여 받았다. 사진은 포상을 수여 받은 재료연구원 임직원. (왼쪽부터) 유지훈 분말재료연구본부장, 한병동 세라믹재료연구본부장, 고재웅 책임연구원, 하헌영 책임연구원, 강주희 선임연구원.(한국재료연구원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 임직원 5명이 제56회 과학의날을 맞아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공로로 포상을 받았다.

24일 한국재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과학의날 기념식에서 유지훈 분말재료연구본부장(대통령 표창)과 한병동 세라믹재료연구본부장(국무총리 표창)이 포상을 받았다.

이날 고재웅 책임연구원(세라믹재료연구본부 엔지니어링세라믹연구실), 하현영 책임연구원(금속재료연구본부 철강재료연구실), 강주희 선임연구원(재료안전평가본부 재료정밀분석실)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정환 재료연구원 원장은 "우리나라를 소재강국 만드는게 목표인 우리 연구원들이 과학의 날을 맞이해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미래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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