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유저 인기 투표 1위 차지

레벨인피니트는 모바일 건슈팅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출시 6개월을 맞아 진행된 하프 애니버서리 특별 방송에서 글로벌 유저가 투표로 선정한 1위 니케를 발표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인기투표 두근두근! 니케 투표의 결과 1위는 모더니아가, 2위부터 5위까지는 각각 홍련, 앨리스, 라푼젤, 아니스가 이름을 올렸다.

1위로 뽑힌 모더니아는 리얼 사이즈 피규어가 제작, 추후 공개되며 전용 코스튬이 준비될 예정이다. 2위부터 5위까지는 전용 프레임이 제작돼 모든 유저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특별 방송에서는 최다 출전 니케 등 지난 6개월간을 회상하는 인포그래픽과 오는 27일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캐릭터 도로시를 비롯해 주요 콘텐츠 공개가 이뤄졌다.

특히 최근 3개월간의 모더니아 전투 횟수는 총 5억 2961만 269회를, 정식 출시 이후 지금까지 프리바티 캐릭터가 상담을 받은 횟수는 2621만 1418회로 기록됐다.

유형석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 총괄 디렉터는 "앞으로도 캐릭터, 이벤트, 스토리, 전투 등 각 분야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게임 외적으로도 2차 창작 등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