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9천113억 원...전년 대비 8.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9천1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보다는 89.9% 늘었습니다.
'돈 잔치'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이자이익은 지난해 1분기 1조 9천877억 원에서 올해 1분기 2조 2천188억 원으로 1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손 비용은 연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분기 2천614억 원을 반영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 953억 원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9천1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보다는 89.9% 늘었습니다.
1분기 비은행 부문의 대손 비용이 늘었지만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돈 잔치'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이자이익은 지난해 1분기 1조 9천877억 원에서 올해 1분기 2조 2천188억 원으로 1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손 비용은 연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분기 2천614억 원을 반영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 953억 원 늘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굶어 죽으면 예수 만나"...케냐 사이비 종교 신도 47명 아사
- 삼성전자, 결국 15년 만에...코앞에 닥친 '암울한 전망' [Y녹취록]
- "尹, 주변 4강 동네북 돼...러시아가 가만히 있겠나?" [Y녹취록]
- [단독] "왜 쳐다봐"...처음 본 남성 10분간 폭행한 고등학생
- 日 극우 "한국인들, 일본서 싸구려 음식 먹고 자랑" 또 망언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