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9천113억 원...전년 대비 8.6%↑

강희경 2023. 4. 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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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9천1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보다는 89.9% 늘었습니다.

'돈 잔치'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이자이익은 지난해 1분기 1조 9천877억 원에서 올해 1분기 2조 2천188억 원으로 1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손 비용은 연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분기 2천614억 원을 반영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 953억 원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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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올해 1분기 9천11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했고 지난해 4분기보다는 89.9% 늘었습니다.

1분기 비은행 부문의 대손 비용이 늘었지만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실적 증가를 이끌었습니다.

'돈 잔치' 비판을 불러일으켰던 이자이익은 지난해 1분기 1조 9천877억 원에서 올해 1분기 2조 2천188억 원으로 11.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손 비용은 연체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1분기 2천614억 원을 반영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 953억 원 늘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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