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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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3일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주낙영 시장과 여준기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은 이날 오전 육상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선수 70명의 선전을 당부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경주시는 29개 종목 8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종합 3위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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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시장 "성적 부담 대신 후회 없는 경기 펼쳐달라"
경북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23일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주낙영 시장과 여준기 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들은 이날 오전 육상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선수 70명의 선전을 당부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오후에는 태권도와 우슈 경기장을 찾아 경주의 명예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울진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열리며 경주시는 29개 종목 8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종합 3위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낙영 시장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묵묵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박수를 보낸다"며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멋지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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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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