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3명 이상 다자녀 가정 학생 교육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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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출산·입양으로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인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가정의 셋째 이상 학생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아 새 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학부모는 셋째 이상 자녀가 다니는 학교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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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 학생의 교육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출산·입양으로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인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가정의 셋째 이상 학생입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수시로 신청을 받아 새 학년 학습 준비비와 숙박형 체험학습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학습 준비비는 제로페이 포인트로 20만 원을 지원하며 의류, 도서·문구, 학습용 전자기기 등을 사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숙박형 체험학습비는 수학여행의 경우 초·중학교는 15만 원, 고등학교는 28만 원 안에서 실비로 지원하고, 숙박형 수련 활동은 초·중·고등학교 모두 10만 원 범위에서 실비를 지급합니다.
지원을 원하는 학부모는 셋째 이상 자녀가 다니는 학교로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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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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