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처스 "'피크타임', 멘탈적으로 도움…더 단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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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피크타임'을 통해 한층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루탄은 "저희가 코로나 때 데뷔해서 동년 그룹이나 선배 그룹을 뵙지 못했는데, '피크타임'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다. '피크타임'을 통해 블리처스를 알린 만큼 앞으로도 저희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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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피크타임'을 통해 한층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블리처스(진화,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의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메세나폴리스 2층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타이틀곡 '마카레나'는 힙합과 하우스가 합쳐진 힙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고막을 압도하는 트럼펫과 강렬한 비트,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안무가 어우러져 치명적인 중독성을 자랑한다.
블리처스는 앞서 JTBC '피크타임'을 통해 존재감을 발산한 바. 루탄은 "저희가 코로나 때 데뷔해서 동년 그룹이나 선배 그룹을 뵙지 못했는데, '피크타임'을 통해 많은 것들을 보고 배웠다. '피크타임'을 통해 블리처스를 알린 만큼 앞으로도 저희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화는 "저희가 다른 동료분들과 얘기도 자주 못 나누고 했는데, '피크타임'을 통해 마인드나 멘탈적으로 도움이 됐다. 조금 더 단단해진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 멤버 고유가 건강 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이에 대해 루탄은 "고유가 빠진 6인 체제로 준비하면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개개인이 더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고, 진화는 "모두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더욱더 열심히 준비했고, 고유도 이번 컴백에 응원해 주고 휴식도 잘 취하고 있다. 6명이지만 7명인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블리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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