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상’ 추성훈 “아버지 위해 다시 시작”…♥야노시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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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친상을 당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알렸다.
추성훈은 4월 24일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 Life is short so move forward. 아버지를 위해, 나에게도 인생 시간이 길지 않아. #엄마의 자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당시 추성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부친과 찍은 사진 여러장과 함께 장문의 추모글을 올려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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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근황을 알렸다.
추성훈은 4월 24일 자신의 SNS에 "다시 시작. Life is short so move forward. 아버지를 위해, 나에게도 인생 시간이 길지 않아. #엄마의 자전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 블랙 의상과 흰색 운동화를 신은 추성훈이 자신의 어머니 자전거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서 공개된 영상 속에는 추성훈이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 근처로 왔을 땐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는 응원하는 이모티콘을 여러 개 남기며 남편 추성훈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 18일 추성훈의 부친 추계이 씨가 향년 73세로 별세했다.
당시 추성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부친과 찍은 사진 여러장과 함께 장문의 추모글을 올려 가슴 뭉클하게 만들었다.
추성훈은 "앞으로 인생도 아버지가 알려주신 대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온다면 꼭 힘든 길을 선택해라!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다!' 그 말씀을 가슴에 새겨놓고 열심히 살겠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골프를 같이하고 함께 술 마시고 싶다"고 애도했다. (사진=추성훈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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