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서 군내버스에 깔린 60대 숨져
천정인 2023. 4. 24. 16:45
(신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4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남 신안군 암태면 한 도로에서 군내버스에서 하차한 60대 여성 A씨가 버스 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하차한 A씨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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