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평일 19시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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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내달부터 평일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오전 8시∼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은 평일 오후 6시까지만 단속한다.
내달부터는 토요일도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충북 옥천군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236명)에게 20만원씩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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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내달부터 평일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오전 8시∼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은 평일 오후 6시까지만 단속한다.
내달부터는 토요일도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불법 주정차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완화했던 단속을 다시 강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입학 축하" 초등 신입생 236명에 축하금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 전원(236명)에게 20만원씩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옥천군은 학생들의 도시 유출을 막기 위해 2019년부터 입학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고향에 애착을 가지고 평등한 교육환경 속에서 건강히 자라도록 축하금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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