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LG이노텍 초박형 자성부품, 美 에디슨 어워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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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자성 부품으로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디슨 어워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매년 16개 분야에서 금·은·동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LG이노텍은 이번에 자성 부품 '넥슬림'으로 상용기술 분야 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TV와 차량용 부품에 장착돼 전압을 바꾸거나 전류 파동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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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박형 자성 부품으로 미국 에디슨 어워즈에서 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에디슨 어워즈는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으로 매년 16개 분야에서 금·은·동 수상작을 선정하는데, LG이노텍은 이번에 자성 부품 '넥슬림'으로 상용기술 분야 동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TV와 차량용 부품에 장착돼 전압을 바꾸거나 전류 파동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신호를 제거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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