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 출범
조영달 기자 2023. 4. 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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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과제를 연구·조사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할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새로운수원위원회는 △주요 시책·현안 연구조사, 자문 △공약사업 이행 평가 △시정 조사·연구 바탕으로 정책 개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지향하는 정책·행정에 대한 의견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좋은 정책을 제안해 달라"며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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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제1기 위원 80명 위촉장 수여
경기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과제를 연구·조사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할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수원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1기 위원 8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위원장은 이 시장이, 김동훈 홍익대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새로운수원위원회는 △주요 시책·현안 연구조사, 자문 △공약사업 이행 평가 △시정 조사·연구 바탕으로 정책 개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구성된다. 운영위원회는 분과위원회의 사무를 총괄·조정하고, 특별위원회는 정책·현안 사항이나 두 개 분과 이상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제언·자문한다.
분과위원회는 △경제(기업 유치·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복지·여성(사회복지, 여성친화, 다문화, 통합돌봄, 보건 등) △안전·도시(안전, 도시계획, 도시재생) △환경·교통(탄소중립, 친환경, 교통, 지속가능도시) △문화·교육(문화·체육, 청년·청소년, 교육) △자치·소통(자치분권, 혁신행정, 협치, 마을자치) 등 6개 분과로 이뤄진다.
운영·분과위원회는 1년에 정기 회의를 2차례 열고,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임시회를 소집할 수 있다.
분과별로 담당 공약사업을 확정했고, 7월에는 민선 8기 1주년 공약 추진사항을 평가한다. 8월에 전체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1주년 공약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정책개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지향하는 정책·행정에 대한 의견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좋은 정책을 제안해 달라”며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시의 주요 시책과 과제를 연구·조사하고,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평가할 ‘수원시 새로운수원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수원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제1기 위원 8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위원장은 이 시장이, 김동훈 홍익대 교수가 부위원장을 맡는다. 새로운수원위원회는 △주요 시책·현안 연구조사, 자문 △공약사업 이행 평가 △시정 조사·연구 바탕으로 정책 개발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운영위원회, 특별위원회, 분과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구성된다. 운영위원회는 분과위원회의 사무를 총괄·조정하고, 특별위원회는 정책·현안 사항이나 두 개 분과 이상 관련된 사항에 대해 제언·자문한다.
분과위원회는 △경제(기업 유치·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복지·여성(사회복지, 여성친화, 다문화, 통합돌봄, 보건 등) △안전·도시(안전, 도시계획, 도시재생) △환경·교통(탄소중립, 친환경, 교통, 지속가능도시) △문화·교육(문화·체육, 청년·청소년, 교육) △자치·소통(자치분권, 혁신행정, 협치, 마을자치) 등 6개 분과로 이뤄진다.
운영·분과위원회는 1년에 정기 회의를 2차례 열고,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임시회를 소집할 수 있다.
분과별로 담당 공약사업을 확정했고, 7월에는 민선 8기 1주년 공약 추진사항을 평가한다. 8월에 전체 회의를 열어 민선 8기 1주년 공약사업 평가보고회를 열고, 정책개발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민선 8기가 지향하는 정책·행정에 대한 의견과 시민에게 도움이 될 좋은 정책을 제안해 달라”며 “새로운수원위원회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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