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교사노조 "수업 시수로 교사 정원 배치해야"

이상원 2023. 4. 24.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4~2027년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대해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아닌 교사 기준 수업 시수로 교사 정원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과 교사는 별도 정원으로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정책이 수시로 바뀌면서 교사의 역할과 책임이 늘어나고 있지만 인력은 부족하다며 교육 정책적 요인을 고려한 '교원 수급 및 교육정책 영향 평가제'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교사노동조합은 교육부가 발표한 '2024~2027년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 대해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아닌 교사 기준 수업 시수로 교사 정원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과 교사는 별도 정원으로 확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교육정책이 수시로 바뀌면서 교사의 역할과 책임이 늘어나고 있지만 인력은 부족하다며 교육 정책적 요인을 고려한 '교원 수급 및 교육정책 영향 평가제' 법제화를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