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첫 군필자 셔누, 오늘(24일) 라이브 방송으로 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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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 내 첫 번째 군필자인 셔누가 24일 팬들과 만난다.
몬스타엑스 멤버들 가운데 첫 번째로 군필자가 된 셔누는 24일 오후 7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소집해제 후 첫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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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내 첫 번째 군필자인 셔누가 24일 팬들과 만난다.
셔누는 지난 21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종료하고 소집해제 됐다.
그는 과거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아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2021년 7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수행했다.
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를 기다려 주신 몬베베(공식 팬클럽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무대 아래서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몬베베와 멤버들이 함께했던 시간들이 정말 그리웠다"며 "오랜 시간 무대가 그리웠던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많이 찾아뵐 수 있게 노력할 테니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몬스타엑스 멤버들 가운데 첫 번째로 군필자가 된 셔누는 24일 오후 7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에게 소집해제 후 첫 근황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공개되는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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