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 "진월복합운동장 특정단체 장시간 독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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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진월복합운동장 이용시 특정 단체의 장시간 독점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은 24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특정 동호회의 이용 편중·장시간 독점을 방지하고 남구 주민에게 운동장 이용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진월복합운동장 이용 안내문에 개방 시간과 예약 현황이 표시되지 않았다"며 현황판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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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 진월복합운동장 이용시 특정 단체의 장시간 독점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광주 남구의회 은봉희 의원은 24일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질문을 통해 "특정 동호회의 이용 편중·장시간 독점을 방지하고 남구 주민에게 운동장 이용 우선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진월복합운동장 이용 안내문에 개방 시간과 예약 현황이 표시되지 않았다"며 현황판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병내 남구청장은 "지난해 12월 예약시스템을 도입해 남구민에게 우선 예약권을 부여하고 있다"며 "현황판을 통해 이용수칙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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