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챕터는 끝났다”‥스칼렛 요한슨, 마블 영화 은퇴[할리우드 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 위도우'를 10년 동안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의 은퇴를 확실히 했다.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 처음 등장한 후 MCU에서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로 활약해온 스칼렛 요한슨은 2021년 7월 7일 개봉한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를 마지막으로 시리즈에서 은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블랙 위도우'를 10년 동안 연기한 스칼렛 요한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서의 은퇴를 확실히 했다.
4월 21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할리우드리포트 등 다수의 외신은 스칼렛 요한슨이 최근 한 팟캐스트 프로그램에 출연, 마블 영화 복귀에 대해 "내가 해야 할 모든 일을 했다"고 밝히며 은퇴 의사를 분명히 했다.
2010년 개봉한 '아이언맨2'에 처음 등장한 후 MCU에서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로 활약해온 스칼렛 요한슨은 2021년 7월 7일 개봉한 솔로 무비 '블랙 위도우'를 마지막으로 시리즈에서 은퇴했다.
'블랙 위도우'는 2019년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에서 공식적으로 사망했다. '블랙 위도우'는 블랙 위도우의 과거 이야기를 담은 작품.
스칼렛 요한슨은 "'어벤져스' 촬영은 너무 재밌었다. 마치 '성인 여름 캠프' 같았다"면서도 "내 챕터는 끝났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경험"이라고 밝혔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이다해♥세븐, 5월 결혼 앞두고 과감 스킨십…눈에서 꿀 뚝뚝
- ‘장동건♥’ 고소영, 앞머리 자르니 상큼하네…누가 50대로 볼까
- 이태곤♥윤세아, 낚시하다 갑자기 백허그‥핑크빛 기류(도시횟집)
- 김민아 측 “9살 연상 사업가와 결별” 인정[공식]
- “행복했으면..” 서동주, 父 서세원 응원했는데…비보에 큰 슬픔
- 이효리, 고개 살짝만 돌려도 힙하네…콧대가 미끄럼틀 수준
- 박경림 “웨딩드레스에 몸 맞춰” 박수홍 “꾸겨 넣었더라”(조선의사랑꾼)
- 박군, M자 심각했던 20살 군인 모습 공개 “피지 굳어 하수구 막힐 정도”(모내기클럽)
- 백종원, 이탈리아 나폴리서 한국식 피자 선보여 혹평(장사천재)[오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