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 가수 양혜승·이정옥, 청주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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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혜승과 가수 이정옥이 2023년 5월부터 2년간 충북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오후 4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양혜승씨와 이정옥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홍보대사는 청주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시 주요 행사나 축제‧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한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에 정착한 청주의 대표 홍보대사"라며 "홍보대사이자 시민으로서 청주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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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가수 양혜승과 가수 이정옥이 2023년 5월부터 2년간 충북 청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오후 4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양혜승씨와 이정옥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가수 양혜승은 '화려한 싱글'로 인기를 얻고 지금까지 활발히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수 이정옥은 1993년 MBC 신인가요제로 대상을 받고 '숨어우는 바람소리' 등의 대표곡이 있다.
이들은 다른 지역 출신이지만, 결혼으로 청주에 정착해 현재 청주에 살고 있다.
홍보대사는 청주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 시 주요 행사나 축제‧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한다.
이범석 시장은 "청주에 정착한 청주의 대표 홍보대사"라며 "홍보대사이자 시민으로서 청주시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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