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으로 필로폰 구매·투약' 중학생 3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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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 14살 중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4일)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14살 A 양과 B 군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산 필로폰 0.05g을 B 군 집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양의 어머니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경찰에 덜미를 잡힌 이들은 호기심에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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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사서 투약한 혐의를 받는 14살 중학생 3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24일)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14살 A 양과 B 군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텔레그램을 통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산 필로폰 0.05g을 B 군 집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양의 어머니 신고를 받고 수사를 시작한 경찰에 덜미를 잡힌 이들은 호기심에 마약을 투약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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