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중구, 통장 대상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 등

구미현 기자 2023. 4.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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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4개월 동안 통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한다.

중구는 4월 학성동·병영1동·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월 복산2동·약사동 행정복지센터, 8월 반구1동·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방사선과 방사능 재난에 대한 기초 지식 ▲방사능 재난 행동요령 ▲재난 발생 시 통장의 역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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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 중구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4월 말부터 8월 말까지 4개월 동안 통장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방사능 재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4월 학성동·병영1동·복산1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7월 복산2동·약사동 행정복지센터, 8월 반구1동·반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방사선과 방사능 재난에 대한 기초 지식 ▲방사능 재난 행동요령 ▲재난 발생 시 통장의 역할 등이다.

◇중구-외식업중앙회,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 체결

울산 중구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가 2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위기가구 발굴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중구지부 회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구청 또는 각 동(洞)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할 예정이다.

중구는 전화 및 가정 방문을 통해 해당 가구의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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