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뒷모습만 봐도 예쁜’ 두 딸과 베트남行…“내 보물들 사랑해”

장예솔 2023. 4.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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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두 딸과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시연 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딸은 박시연을 닮아 큰 키를 자랑,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고된 육아에도 "엄마 정말 하나도 안 힘들어 진짜야ㅋ 사랑해 내 보물들"이라며 딸들을 향한 모성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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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시연이 두 딸과 베트남 여행을 떠났다.

박시연은 4월 24일 자신의 SNS에 "아침에도 수영장, 점심 먹고 수영장, 김밥 싸서 수영장서 저녁 먹고.. 1, 2호와 불태운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시연 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딸은 박시연을 닮아 큰 키를 자랑,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고된 육아에도 "엄마 정말 하나도 안 힘들어 진짜야ㅋ 사랑해 내 보물들"이라며 딸들을 향한 모성애를 보였다.

이에 배우 김미경은 "뒷모습만 봐도 예쁘네~^^ 다 커서 친구 같겠다ㅎㅎ"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2021년 1월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현재 이혼 후 두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

(사진=박시연 SNS)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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