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크루즈 장거리 항차 전면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리드라이프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 크루즈 여행을 다시 본격화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해외 크루즈 여행 상품의 장거리 항차를 전면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리드라이프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해외 크루즈 여행을 다시 본격화한다.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해외 크루즈 여행 상품의 장거리 항차를 전면 재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장 이용률이 높은 동남아 지역에 한정해 재개됐으며, 올 4월 서부 지중해를 시작으로 알래스카, 호주 등 다양한 장거리 여행지로 본격 출항한다. 최근 크루즈 여행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면서 프리드라이프는 올 한 해만 총 20회 이상의 항차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프리드라이프는 4월 24일부터 5월 말까지 추석 황금연휴에 출발하는 동남아 크루즈 여행 상품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프리드라이프 동남아 크루즈 여행 상품은 아시아 유일의 5성급 럭셔리 크루즈인 '겐팅 드림호'를 타고 싱가포르, 태국(푸켓), 말레이시아(조호바루) 3개국을 여행하는 항차로, 기항지 관광을 포함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얼리버드 예약을 한 고객 중 선착순 6명에게 겐팅 드림호 발코니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60만 원 상당)을 제공한다. 이후 선착순 6명에게는 발코니 객실 업그레이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추가 선착순 20명에게는 패키지 금액 중 10만 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프리드라이프 투어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해외 여행 수요의 가파른 증가와 함께 올해 프리드라이프의 크루즈 여행이 예정된 고객도 전년보다 4배 이상 늘었다. 이에 맞춰 프리드라이프는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고, 안전한 국적기 항공사로 모시는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다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프리드라이프의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과 함께 오랫동안 기다려온 바닷길 여행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IS 2023]6만명 보고 느끼고 즐긴 'K디지털 혁신 현장'
- 대형 공공SW, 안정성 확보가 먼저다
- '尹 동행' 5대 그룹 총수, 美 우선주의 대응 해법찾기 사활
- '귀국' 송영길 “도망가지 않는다”…민주당 갈등 우려는 여전
- '또 떨어진' 尹 지지율 32.6%… '돈 봉투 논란' 민주당, 3.1%P 하락한 45.7%
- 매출 2% 불과하지만…LG화학 '바이오신약' 쑥쑥 키운다
- 전동킥보드 업계, 수익성 개선…운영 효율화 통했다
-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 뚫었다…배터리관리시스템 첫 공급
- 현대차, 5세대 싼타페 8월 데뷔…"韓보다 美 생산량 높인다"
- 미-중 갈등에 낀 韓 반도체..."美, 마이크론 반도체 부족 메우지 말라'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