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준비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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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일 전주시는 전주국제영화제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문화광장과 개막식이 펼쳐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에서 △스타워즈 존 in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나래주차장)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개막식 장소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영화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돌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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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준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일 전주시는 전주국제영화제 주 행사공간인 오거리문화광장과 개막식이 펼쳐지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점검에서 △스타워즈 존 in 전주 △오거리문화광장 △전주라운지(나래주차장) △영화의 거리 △전주영화제작소 △개막식 장소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등 영화제가 진행되는 주요 장소를 돌며 준비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과거 영화제 메인 공간이었던 ‘전주돔’을 대신할 오거리문화광장 주변 관람객 이동 경로와 교통통제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전주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발견된 영화제 행사공간의 미비한 부분을 철저하게 보완해 영화제 개막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영화제 행사공간과 관광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면서 “행사공간의 미비점을 보완해 영화제를 방문하는 전주시민분들과 관람객분들에게 따스한 봄날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2개국 247편의 영화가 상영될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5월6일까지 열흘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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