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2023아시아역도선수권 경기장 승강기 안전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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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4일 오는 5월3일 진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주실내체육관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본부가 있는 진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기를 이용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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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승강기안전공단, 진주실내체육관 승강기 특별점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24일 오는 5월3일 진주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진주실내체육관 승강기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점검에는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이 직접 참여해 사고예방팀 특별점검반과 함께 승강기 주요 안전장치 정상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영문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비상통화방법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승강기안전공단은 이날 특별 안전점검에 앞서 진주소방서 119구조대와 함께 경기장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강화 구조 훈련도 실시했다.
이용표 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공단본부가 있는 진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기를 이용하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36개국 349명의 선수단이 참여해 5월 3일부터 13일까지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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