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신평장림산단 혁신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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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신평장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지원센터를 건설했다.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상재생사업지구 관리업무를 시로부터 위탁받아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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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8일까지 기업연구소, 일반 업무시설 등 모집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28일까지 신평장림산업단지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 최초 산업단지이자 대표적인 노후 산단이다. 부산시는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기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혁신지원센터를 건설했다.
혁신지원센터는 연면적 2844㎡ 지상 5층 규모로 총 10개실의 업무공간이 있으며, 근린생활 시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업연구소 또는 일반 업무시설이면 혁신지원센터에 입주할 수 있으며, 국가 공공기관·금융기관·기술공급 수요기관 등은 입주 신청 시 우대받을 수 있다.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부터 사상재생사업지구 관리업무를 시로부터 위탁받아 입주기업을 관리하고,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사상재생사업지구에는 현재 15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향후 부산경제진흥원은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사무소를 마련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추천 ▲사업자 공인인증서발급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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