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창원시새마을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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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새마을회는 창원시새마을회관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바쁜 생업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창원 최대의 봉사활동 단체인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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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새마을회는 창원시새마을회관에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주제로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새마을운동과 창원시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 29명에게 새마을기념장을 비롯해 중앙회장, 도지사,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창원특례시장, 특례시의회의장, 창원시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새마을의 날은 197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1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후 현재까지 13회를 맞았다.
홍판출 창원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바쁜 생업에도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창원 최대의 봉사활동 단체인 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으로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 및 제13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맞아 지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의 의미처럼 한 단계 더 성장해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 리더십 향상 워크숍 개최
경남 창원시는 하동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와 소속 단체 간 화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제13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임) 출범에 맞춰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고, 양성평등과 감성·긍정·소통 리더십을 주제로 마련된 워크숍은 여성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워크숍을 통해 앞으로도 여성리더의 잠재력 개발과 여성단체의 화합 및 소통으로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이 외에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저소득 부자가정 밑반찬 나눔활동, 자매도시 교류행사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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