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서구, 찾아가는 학교 체력측정 서비스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력·유연성·심폐지구력 등 8가지 항목에 대해 체력측정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총 20개 학교가 참여했다.

서구는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소방, 수영장 대피안전 상담

광주 서부소방서는 서구 수영장 2곳을 찾아 비상탈출용 가운 비치 안내 등 화재예방 점검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비상탈출용 가운은 목욕탕과 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착용, 신속한 탈출을 돕는 가운이다.

서부소방은 화재 등 재난 시 자동문 개·폐방법, 피난 안내 등에 대한 관계자 교육 등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