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대표 '험난한 귀국길'

권욱 기자 2023. 4. 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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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송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고 말한 것처럼 저로 인해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책임 있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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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이날 송 전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고 말한 것처럼 저로 인해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책임 있게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며 “이런 일이 발생해서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파리경영대학원(ESCP) 방문연구교수 자격으로 프랑스 파리에 체류했다.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4.24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4.24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탈당 의사를 밝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영종도=권욱 기자 2023.04.24
권욱 기자 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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