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교육 차관, 25일 고교 방문 '화재 취약 교육시설물'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5일 화재에 취약한 교육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세종 미래고등학교를 방문한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을 찾는다.
장 차관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산간지역에 인접한 교육시설물 중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공법(드라이비트) 마감 건축물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서한샘 기자 =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5일 화재에 취약한 교육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세종 미래고등학교를 방문한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장 차관은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을 찾는다.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반복되는 산불 피해가 산간지역 인근의 교육시설물로도 번지고 있는 만큼 이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장 차관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산간지역에 인접한 교육시설물 중 화재에 취약한 외단열공법(드라이비트) 마감 건축물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교육시설물 관리를 담당하는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학교 현장의 애로·지원 사항 등에 대한 의견도 청취한다.
장 차관은 "이상기후와 부주의 등에 의한 재난·재해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기"라며 "학교현장에서도 이전보다 더 경각심을 가지고 꼼꼼한 점검과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 차관은 이어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조해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