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652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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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6,652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주민숙원사업, 군민 불편 해소, 국도비 예산반영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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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해 632억원이 증액된 6,652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10.51%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 사업, 주민숙원사업, 군민 불편 해소, 국도비 예산반영 등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주요사업으로는 지역활력타운 부지조성,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신화랑풍류마을 식재환경 개선사업, 민원안내 로봇서비스구축사업, 폐비닐 선별시설 설치사업,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지원사업, 유등교조형물 및 경관 조명설치사업, 팔조령 가로등 설치사업, 대동지산책로 및 수변공원조성공사, 고수산복길 경관개선사업, 공영주차장조성사업, 농작물재해보험 지원사업, 귀농인 희망정착지원금 지급사업, 플레이그라운드청도조성사업, 베이스볼파크시설물보강공사, 파크골프장환경개선사업, 수도노후화시설개량사업 등 이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안은 청도의 미래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 군민과관광객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아름다운 환경조성 사업, 주민 편익증진 사업을최우선으로 두고 편성했다.”면서“ 예산이 확정되는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27일 개최되는 청도군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스포츠동아(청도) 성락성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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