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일자리 Vs 워라밸'...69시간제 필요할까

이혜라 2023. 4. 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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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개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입니다.

9500명(누적기준)이 넘는 경영학 교수와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경영학회인 (사)대한경영학회와 대표 경제 매체인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손잡고 '노동개혁 고용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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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영학회-이데일리·이데일리TV 제1회 노동개혁 고용정책 심포지엄
제회 노동개혁 고용정책 심포지엄. (사진=이데일리TV)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노동시장 개혁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입니다. 9500명(누적기준)이 넘는 경영학 교수와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 경영학회인 (사)대한경영학회와 대표 경제 매체인 이데일리·이데일리TV가 손잡고 ‘노동개혁 고용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1회 심포지엄은 근로시간 개편을 통한 노동유연화를 주제로 진행합니다. 기업 고용창출 여력을 확대하면서도, 근로자들의 건강권과 ‘워라밸’을 보장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윤동열 대한경영학회 회장(건국대 교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유정엽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정책2본부장,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이 노동계와 경영계를 대표해 토론 발제에 나섭니다.

전체 토론은 발제자들 외에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실장을 지낸 임무송 인하대 초빙교수와 MZ세대를 대변해온 유준환 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의장 등이 함께 합니다.

대한경영학회와 이데일리·이데일리TV는 이후에도 ‘MZ세대의 유입과 채용시장의 변화’, ‘여성 경제활동 참여 및 경력단절 예방 지원’ 등을 주제로 연중 심포지엄을 이어갑니다. 독자 여려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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