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소주병으로 때려 징계 받은 교수, 병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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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폭행해 징계를 받은 교수가 다시 진료에 복귀해 논란입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직무 정지 6개월 등의 징계를 받은 A 교수에 대한 겸직 허가가 이뤄져 이번 주부터 진료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 교수는 지난해 9월 부서 회식 중 만취 상태로 함께 있던 전공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대학으로부터 정직 1개월과 겸직 해제, 병원으로부터 직무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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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폭행해 징계를 받은 교수가 다시 진료에 복귀해 논란입니다.
전북대학교병원은 전공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직무 정지 6개월 등의 징계를 받은 A 교수에 대한 겸직 허가가 이뤄져 이번 주부터 진료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A 교수가 소속된 진료과에 인력이 부족해 대학에 겸직 허가를 요청하게 됐다며 정직 기간이 끝났고, 병원 전문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라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A 교수는 지난해 9월 부서 회식 중 만취 상태로 함께 있던 전공의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때려 대학으로부터 정직 1개월과 겸직 해제, 병원으로부터 직무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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