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소상공인 홍보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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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홍보 청년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여러 경영 악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청년 서포터즈와의 매칭을 통한 업소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지원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능력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제주 청년(만 19∼39세)은 누구나 청년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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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홍보 청년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여러 경영 악화 상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격을 유지하는 업체를 우선 선정하고, 청년 서포터즈와의 매칭을 통한 업소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지원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 활용 능력 및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제주 청년(만 19∼39세)은 누구나 청년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귀포시 홈페이지의 관련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jeju_ckl@naver.com)를 통해 내달 8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미디어 활용 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이 선발된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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