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발대…각종 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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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2일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지프지기 450여 명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를 공식적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의무감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응원 영상을 통해 "지프지기를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이번 영화제가 더욱 빛나는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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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 22일 전주대학교 슈퍼스타홀에서 지프지기 450여 명과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를 공식적으로 인정함과 동시에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의무감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행사다.
정준호 공동집행위원장은 응원 영상을 통해 "지프지기를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이번 영화제가 더욱 빛나는 행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영화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뒤이어 단상에 올라선 민성욱 공동집행위원장은 "사랑합니다"라고 외쳐 지프지기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 지프지기는 중·장년층 자원활동가인 시니어 지프지기를 포함해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영화제의 전체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각종 행사 진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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