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3전남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청년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하도록 네트워크 협력을 지원하는 '2023년 전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연구조사 활동 및 행사 개최, 콘텐츠 제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과업 수행비 600만 원과 네트워크 활동비 200만 원 등 팀당 800만 원의 사업비를 도 청년센터와 시군 청년센터가 연계해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청년이 지역사회 활동 주체로 성장하도록 네트워크 협력을 지원하는 '2023년 전남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도내 청년이 70% 이상 포함된 5명 이상 청년공동체팀을 결성해 청년공동체 지역 시군 담당부서에 오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필요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되며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50개 팀을 선정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연구조사 활동 및 행사 개최, 콘텐츠 제작,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과업 수행비 600만 원과 네트워크 활동비 200만 원 등 팀당 800만 원의 사업비를 도 청년센터와 시군 청년센터가 연계해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시군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활동상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시군을 선정해 시상했다.
우수 공동체팀으로 △최우수상에 무안군 농스톱 △우수상에 완도군 노화오감자, 해남군 1302 △장려상에 영암군 플랜Green, 광양시 화음국악연구회, 장흥군 문화공감 에움, 목포시 라라앙상블, 보성군 벌교청년어울림 등 8팀을 선정했다.
정광선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많은 청년이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해 지역을 이해하고, 지역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 공헌하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이 더 성장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편의점 도시락…韓관광객 기이해" 日극우인사 조롱
- 디즈니랜드 '불 뿜는 용' 진짜 불냈다…관람객 "실감나네"
- 산 근처 금은방 '표적'…9시간 등산한 절도범들, 왜?
- [그래?픽!]"저도 선생님 XX까요" 교권 추락…학생인권 때문이라고?
- 쓰레기로 발 디딜 틈 없는 집…초등생 두 딸 방임한 엄마
- 외국인 환자 수 25만명…코로나 이전 50% 수준 회복
- 경찰, 김 여사 '컨셉사진·개 동행' 주장 국회의원 2명 명예훼손 송치
- 수단 교민 구출, 하늘과 바다 모두 '스탠바이'
- 檢 '곽상도 50억 뇌물' 관련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 성남시, 16개 교량 보행로 '재시공'…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