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범…‘5천억 원 대 수요 창출’
오중호 2023. 4. 24. 16:17
[KBS 전주]전라북도는 오늘(24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전북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출범했습니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 급식이나 직매장 등을 통해 일선 시군별 농작물 수급 조절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심 조직입니다.
해마다 5천억 원 규모로 먹거리 수요를 창출해 가족농과 고령농, 여성농, 청년농 등의 소득 안정을 꾀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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