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된 철원 근남면사무소, 복합청사로 신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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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 노후화된 근남면사무소가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복합청사로 신축된다.
근남면사무소는 1976년에 준공돼 47년이 지난 노후된 청사로 업무공간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주민들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신축될 근남면 복합청사는 면사무소와 생활문화공간으로 청사 기능을 활성화 해 지역주민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커뮤니티 구심점 역할을 하는 행정기반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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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 노후화된 근남면사무소가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된 복합청사로 신축된다.
근남면사무소는 1976년에 준공돼 47년이 지난 노후된 청사로 업무공간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주민들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철원군은 근남면 복합청사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공모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올해 10월까지 추진, 2024년 말 준공 예정이다.
신축될 근남면 복합청사는 면사무소와 생활문화공간으로 청사 기능을 활성화 해 지역주민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커뮤니티 구심점 역할을 하는 행정기반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근남면 육단리에 신축될 근남면 복합청사는 연면적 1795.68㎡,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민원실과 상담실, 휴게실이 들어서며 2층은 소회의실과 도서실, 스마트교육실로 3층은 건강증진실과 공동육아 나눔터로 건립 계획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과 다양한 공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청사를 신축한다”며 “향후 주민설명회를 거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민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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