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노래가 좋아요"…열창하는 MZ세대 4월의 신부
박홍식 2023. 4. 24. 16:08
기사내용 요약
칠곡군청 공무원 이색 결혼식 풍경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23일 오후 경북 문경의 한 예식장에서 칠곡군청 소속 신부 전슬(32) 주무관이 신랑 문철희 주무관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신부는 꽃을 들고 신랑이 노래를 부르는 이전 결혼식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칠곡군 제공) 2023.04.24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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