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역사왜곡 대응, 정의 실현 어떻게" 특별 좌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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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5·18 역사왜곡 대응 등을 논의하는 지역민 참여 좌담회가 열린다.
광주·전남 195개 시민 단체로 이뤄진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대책위)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5·18 역사왜곡 대응과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특별 좌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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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월정신 범시도민 대책위, 26일 전일빌딩서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5·18 역사왜곡 대응 등을 논의하는 지역민 참여 좌담회가 열린다.
광주·전남 195개 시민 단체로 이뤄진 오월정신 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대책위)는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5·18 역사왜곡 대응과 역사정의 실현을 위한 특별 좌담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좌담회에는 대책위 관계자와 시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김동춘 성공회대 NGO대학원장이 '5·18 역사 정의 실현의 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재의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 노영기 조선대교수, 정다은 광주시의원, 박대수 공동실행위원장이 패널 토론자로 참여해 주제를 토론한다.
대책위는 이번 좌담회 개최 목적으로 5·18 역사왜곡 본질에 대한 진단 등을 들었다.
대책위 관계자는 "각 계 전문가와 시도민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통해 5월 정신 훼손과 5·18 역사왜곡에 대한 본질적 측면을 진단·고찰하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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