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카네이션·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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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5월8일까지 40회에 걸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 소속된 60~90대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1791명 전원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한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179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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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5월8일까지 40회에 걸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 소속된 60~90대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1791명 전원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도가니탕과 커피 드립백, 견과세트 등이다. 모두 ‘6재봉틀5여사’, ‘천년누리봄’, ‘카페우정’ 등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산하 사업단과 직원들이 만들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179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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