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효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에 카네이션·선물 증정

김동규 기자 2023. 4. 24.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5월8일까지 40회에 걸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 소속된 60~90대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1791명 전원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한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179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가정의 달’을 맞아 전주시 전역에서 10일간 어버이날 행사를 펼친다.(시니어클럽제공)2023.4.24/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5월8일까지 40회에 걸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에 소속된 60~90대의 노인일자리 참여자 1791명 전원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한다.

선물은 도가니탕과 커피 드립백, 견과세트 등이다. 모두 ‘6재봉틀5여사’, ‘천년누리봄’, ‘카페우정’ 등 전주효자시니어클럽 산하 사업단과 직원들이 만들었다.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은 지난 2008년 설립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현재 1791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박효순 전주효자시니어클럽 관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