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민 소통채널 하나로…통합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강준식 기자 2023. 4.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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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돼 있던 충북 청주시의 시민 소통 채널이 일원화된다.

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청주톡톡'은 온라인·오프라인·365민원콜센터 등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소통창구를 일원화해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민원 플랫폼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통합 민원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용역에 착수해 4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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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용역 완료…"미비점 보완해 5월 정식 서비스"
충북 청주시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화면.(청주시 제공).2023.4.24/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분산돼 있던 충북 청주시의 시민 소통 채널이 일원화된다.

시는 24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 시민소통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용역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청주톡톡'은 온라인·오프라인·365민원콜센터 등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는 소통창구를 일원화해 유기적으로 연계한 통합 민원 플랫폼이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본인인증만으로 민원 처리 과정과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유사한 민원 사례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완료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미비점을 점검한 뒤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통합 민원 플랫폼 '청주톡톡' 구축 용역에 착수해 4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플랫폼 구축을 마무리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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