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SK하이닉스, 사회적기업가 챌린지 대회 개최

기사내용 요약
10개 팀 뽑아 창업자금 지원, 특화 교육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와 SK하이닉스가 손잡고 ‘SK하이닉스 사회적기업가 챌린지 대회’를 연다

24일 서원대에 따르면 대회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예비창업자, 만 2년 이내 창업자가 지원할 수 있다. 내달 19일 오후 4시까지 지원 서류를 이메일(jsy0923@naver.com)로 내면 된다.

선발된 10개 팀은 창업자금 각 600만 원, 창업 특화 교육, 멘토링,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 SK하이닉스청년창업파크 입주 신청 시 가점 등을 부여한다.

모집 공고는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업은 SK하이닉스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충북시민재단, 충북사회혁신센터, 충북사회적경제센터, 청년재단, (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운영한다.

SK하이닉스청년창업파크(사업단장 김정진)는 서원대 지상 4층 규모로 내년 상반기 완공한다.

창업 카페, 공유 오피스, 기업 입주공간,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창업도약패키지 창업 ▲스포츠사회적기업 ▲충북 사회적기업가 창업 ▲충북 탄소제로 프로젝트 ▲지역 대학생 창업동아리 얼라이언스 구축 사업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