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어린이날 맞아 '도담도담'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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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가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경기 어린이날 축제 도담도담'을 선보인다.
2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광장, 열린무대, 갤러리 등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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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차원 다양한 생태체험 공간도 마련
24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광장, 열린무대, 갤러리 등에서 진행된다. 축제명인 ‘도담도담’은 어린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습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경기아트센터 광정에서는 에어바운스를 설치,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도담도담 놀이터’가 열린다. 또 열린무대에서는 마술쇼, 드로잉쇼,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전반적인 콘셉트는 환경 수호실천이다. 경기아트센터는 행사장에 데님 업사이클링, 조류 생태체험 등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생태환경 체험’ 공간과 카네이션 만들기, VR체험 등 11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양성 체험’ 공간 등을 조성, 무료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 페이스 페인팅, 대슨 배우기, 그림 그리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와 더불어 야외극장에 가족 캠핑존도 설치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어린이날을 맞아 아트센터의 광장 및 부대시설을 도민과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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