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 "수출활성화 총력"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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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023년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회장 이기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농협 전남본부 중회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2022년 사업결산 분석 ▲2023년 사업계획 수립 ▲수출전문조직 확대 방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출규모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지난해 광주·전남농협은 배, 유자가공식품, 파프리카 등 40여 품목이 일본, 미국, 대만 등에 수출해 약 360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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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023년 광주·전남농협 수출협의회(회장 이기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농협 전남본부 중회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2022년 사업결산 분석 ▲2023년 사업계획 수립 ▲수출전문조직 확대 방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수출규모 확대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 농식품수출국(국장 김상길)과 농식품 수출활성화 방안, 수출농협의 마케팅 전략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우 회장(신북농협 조합장)은 “회원들과 해외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좋은 품질의 수출품목을 지속 발굴해 전남농산물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출시장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탁 본부장은“어려워지는 수출환경 속에서 전남농산물 수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품목 발굴과 수출시장 다변화 등에 온 힘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광주·전남농협은 배, 유자가공식품, 파프리카 등 40여 품목이 일본, 미국, 대만 등에 수출해 약 3600만 달러의 실적을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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