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돈신-사자왕-전설 수문장, 레전드인데 없다! ‘EPL 마법사는 가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전드도 없는 게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위상은 가히 하늘을 찌른다.
전설의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UCL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이번 시즌 UCL 우승 확률에서는 맨시티가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전드도 없는 게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위상은 가히 하늘을 찌른다. 그렇기에 우승은 더 값지다.
UCL 우승 트로피인 빅 이어를 거머쥐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다. 하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다. 영광을 누리지 못한 레전드도 많다.
축구 소식통 ‘acefootball’은 “UCL 우승 타이틀이 없는 축구 전설”의 명단을 거론했다.
사자왕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유럽 무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시절에 이적 후 전 소속팀이 UCL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분 나쁜 징크스를 뒤집이 쓰기도 했다.
호돈신이자 황제인 호나우두도 UCL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월드컵 등 수많은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유럽 무대로부터는 외면을 받았다.
전설의 수문장 잔루이지 부폰과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UCL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마법사 케빈 더 브라위너도 명단에 올랐는데 아직 가능성이 있다.
맨시티는 EPL, FA컵, 리그컵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하지만, 별들의 전쟁인 유럽 무대에서는 한을 풀어내지 못하고 있다.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시티는 UCL 우승 경험이 없는 만큼 이번 시즌도 유럽 정상 등극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준결승에 올랐고 레알 마드리드를 넘어 결승 진출까지 노리는 중이다.
이번 시즌 UCL 우승 확률에서는 맨시티가 가장 높게 책정되어 있다. 더 브라위너에게 기회가 있는 셈이다.
사진=acefootball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정 위기’ 바르셀로나, 공짜로 첼시 월클 듀오 영입 준비
- 아자르 원하는 팀은 2곳…레알은 “제발 데려가”
- 레알 '라이벌' 바르사에 많이 뺨 맞고, 에스파뇰에 화풀이
- 최근 2연속 멀티골 리버풀 공격수, 너무 늦게 터진 부활
- 21세기 최고 DF 라모스-카르바할-마르셀루, 레알이 싹쓸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