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트레이너 정서진 응원차 NABBA KOREA 방문

하승리, 정서진. 사진 ㅣ이엘파크

배우 하승리가 NABBA KOREA 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스승인 정서진 트레이너를 응원했다.

24일 소속사 이엘파크는 하승리가 ‘2023 나바코리아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2023 NABBA KOREA ASIA OPEN CHAMPIONSHIP, 이하 AOC) 대회장을 깜짝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승리는 평소 운동을 함께 하고 있는 퍼스널 트레이너 정서진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직접 조공 선물을 준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스태프들 몫까지 손수 포장한 간식과 음료를 준비, 간식 역조공 이벤트로 운동 스승을 향한 애정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승리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지우학)에서 극중 양궁부 장하리 역을 맡아 양궁천재다운 활 액션을 소화한 바 있다.

하승리는 ‘바프장인(바디프로필 장인)’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트레이너 정서진과 함께 평소 기초 체력을 다지기 위한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해오고 있다.

하승리의 응원 덕분일까. 정서진은 이날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NABBA KOREA AOC 비키니 모델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