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에듀팜특구에 미디어아트센터 28일 개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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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 에듀팜특구에 초대형 우주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미디어아트센터'가 28일 개장한다.
24일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관람자가 작품에 몰입하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 기반 신개념 전시 방식이다.
충북 증평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장려해 연말까지 그림자 규제 등을 발굴하는 규제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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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 에듀팜특구에 초대형 우주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미디어아트센터'가 28일 개장한다.
24일 벨포레 리조트에 따르면 몰입형 미디어아트는 관람자가 작품에 몰입하는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 기반 신개념 전시 방식이다.
'미디어아트센터 아름다운 지구, 달의 바다, 은하계 여행‘을 주제로 달, 은하계 등의 소재를 포함해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센트 반 고흐 등 미술 거장들의 명화를 거대한 미디어아트 갤러리로 만날 수 있다.
스크린으로 우주선의 이착륙을 경험하는 4D라이더와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플레이 존도 이용할 수 있다.
에듀팜특구는 올해 국제카트 경기를 치를 수 있는 ‘모토아레나’도 문을 열 계획이다.
◇증평군, 적극행정으로 규제혁신
충북 증평군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장려해 연말까지 그림자 규제 등을 발굴하는 규제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민선 6기 2년 차에 접어들어 주민과 기업체와의 소통을 강화해 각종 애로사항을 듣고 불필요한 규제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군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하던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올해는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도 민생규제혁신 도민 공모 6건, 중소기업 옴부즈만 2건 등 모두 14건의 규제 과제를 발굴했다.
◇증평군, 친환경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원
충북 증평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올해 4800만원을 들여 전기이륜차 30대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체 지원 물량의 10%(3대)는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미세먼지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이륜차 대체구매자 등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10%는 배달용 물량으로 별도 배정했다.
신청은 25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출고·등록 순으로 접수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계속해 증평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기업, 법인, 공공기관이다.
구매보조금은 최대 지원액 기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군청 환경위생과(043-835-429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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